코스트코에서 만난 부드러운 간식, 소와나무 생크림 요거트 리뷰

 

 

코스트코에서 만난 우리집 간식템, 소와나무 생크림요거트

 

 

 

얼마 전 코스트코에 들렀다가 평소 즐겨 먹던

소와나무 생크림요거트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평소에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 덕분에 제가 즐겨 먹는 요거트였는데,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 그 맛을 나눌 수 있어서 더 반가웠죠.

 

 

 

 

 

 

아이들에게 엄마가 좋아하는 요거트라며 권했더니,

한입 먹고는 “와, 이거 진짜 부드럽다!”며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소와나무 생크림요거트를

한 박스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유통기한도 넉넉하더라고요.

 

 

 

집에 와서는 식사 후 간식으로 하나씩 꺼내 먹었는데,

특히 막내가 엄청나게 잘 먹어요. 평소에는 간식을 조금씩 먹는 편인데,

 

 

 

 

이 요거트는 혼자서 세 개를 연달아 먹기도 해요.

심지어 냉동실에 살짝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더라고요.

 

 

 

 

 

 

 

이 소와나무 생크림요거트는 단순히 맛있는 수준을 넘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인공 감미료 없이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고,

생크림이 들어가서 그런지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진해요.

 

 

 

무엇보다 요거트 특유의 시큼한 맛이

거의 없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어요.

 

 

 

 

우리 가족은 요거트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요.

그냥 차갑게 먹는 건 물론이고,

얼려 먹거나 그래놀라와 함께 간단한 브런치처럼 먹기도 하죠.

 

 

 

 

 

 

 

이렇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코스트코

갈 때마다 꼭 사게 되는 필수 아이템이 됐어요.

 

 

 

이번에도 소와나무 생크림요거트를 장바구니에 넣으며,

‘이건 우리집 쟁여템이다!’라고 확신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편도 이 요거트에 푹 빠졌어요.

밤늦게 간단한 야식이 필요할 때,

다른 간식 대신 요거트를 꺼내 먹더라고요.

 

 

 

부담스럽지 않고 속도 편안해서 정말 좋은 선택 같아요.

다음번 코스트코 방문 때도 무조건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저희 집 냉장고엔 이제 늘 소와나무 생크림요거트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소와나무 생크림요거트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렸어요.

 

 

부드럽고 깊은 맛, 아이들의 반응,

다양한 활용도까지 갖춘 이 요거트는 정말 만족스러운 간식이에요.

 

 

 

혹시 아직 안 드셔보셨다면,

다음 코스트코 방문 때 꼭 한 번 시식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