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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돈키호테 쇼핑템! 라무네 캔디 솔직 후기

by 와니블리 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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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편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부탁한 라무네 캔디!

 

 

예전에 포천 여행에서 아이들이 먹고

정말 맛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돈키호테에서 크~게 3봉지를 사왔어요.

 

 

 

 

 

 

 

 

 

한 봉지에는 작은 소포장으로 6개씩 들어 있어서

나눠 먹기에도 정말 좋더라고요.

 

 

 

 

특히나 학교 끝나고 하나씩 간식처럼 주기에도 부담이 없고요.

개별 포장은 지퍼백 형태라서 보관하기도 편리했어요.

 

 

 

 

 

첫인상은 '비타민?' 🤔

 

 

 

포장을 열고 꺼내보니 알알이 작고

하얀색의 라무네 캔디가 들어 있었어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아이들이 먹기에 딱이었죠.
그런데 막상 입에 넣어보니, “이게 라무네 캔디 맞아?” 싶더라고요.

 

 

 

 

 

 

 

 

 

 

 

우리가 기대했던 톡 쏘는 느낌보다는,

약간 비타민 알약 같은 텍스처에 가까웠어요.

 

 

 

처음 맛본 아이들도 "이거 좀 밍밍해!" 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며칠 지나니 어김없이 잘 먹고 있더라고요.

 

 

 

아마 처음엔 기대했던 맛과 달라서 당황했지만,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단맛 덕분에 점점 익숙해진 것 같아요.

 

 

 

 

 

은은한 단맛, 나눠먹기 좋은 간식

 

 

맛은 진하지 않지만,

가볍게 입 심심할 때 즐기기에 딱 좋은 간식이었어요.

 

 

 

 

향이 강하지 않아 오히려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

 

 

 

 

 

 

 

아이들이 과한 단맛을 싫어하는 부모님이라면

이 제품도 꽤 만족스러울 수 있을 거예요.

 

 

 

이번에도 역시나 돈키호테 쇼핑은 실패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일본 여행을 가게 된다면,

다른 맛의 라무네 캔디도 도전해보고 싶어졌답니다.

 

 

 

 


🍬 은은한 단맛의 일본 간식을 찾는다면 라무네 캔디도 추천드려요.

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아이들과 나눠먹기 좋은 지퍼팩 포장이라 간편합니다.

기대와는 조금 달랐지만, 먹다 보면 매력 있는 라무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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