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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쿠오카 여행 기념 선물, Matsudaya 딸기모찌 리뷰

by 와니블리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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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사온 선물,

바로 Matsudaya 딸기모찌입니다.

 

 

 

돌아오는 날 숙소 근처에 있던 유명한 모찌 전문점

Matsudaya에서 딸기모찌 3개와 딸기초콜렛 모찌 3개,

총 6개를 포장해서 한국으로 가져왔어요.

 

 

 

 

 

 

우리 가족은 아이가 셋이다 보니 딱 맞게

각자 2개씩 맛볼 수 있도록 생각한 남편의 배려가 느껴졌죠.

 

 

과일이 들어간 떡이라 공항에서 탑승이 안 되는 건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실제로는 떡 속에 감싸져 있는 형태라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었다고 해요.

 

 

 

물론 여행가방에서 조금 모양이 흐트러지긴 했지만,

아이들은 보기만 해도 신나하는 모습이었답니다.

 

 

 

 

 

 

딸기모찌 – 쫀득하고 은은한 단맛

 

 

 

 

저녁 식사 후 간식으로 하나씩 꺼내 먹었는데요,

 

 

기본 딸기모찌는 팥 앙금이 달지 않고

직접 만든 듯한 자연스러운 맛이 났어요.

 

 

 

 

떡은 아주 쫀득했고, 안에 들어있던 딸기는

약간 셨지만 그게 오히려 앙금의 단맛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딸기초콜릿모찌 – 아이들의 최애!


딸기초콜릿모찌는 말 그대로 딸기 안에

초콜릿이 꽉 들어 있었는데, 이건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어요.

 

 

 

 

세 아이 모두 초콜릿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팥보다는 초콜릿 쪽을 선호해서 "어느 게 더 맛있어?"

물어보니 다들 초콜릿모찌에 한 표를 주더라고요.

 

 

 

먹으면서 "다음에 또 사다줘~"라는 아이들의 말에

남편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렇게 소소하지만 따뜻한 간식 하나로도 여행의

여운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어요.

 

 

 

 

 


🍓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Matsudaya 딸기모찌를 꼭 한번 맛보세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면 기념 선물로도, 간식으로도 정말 훌륭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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