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 라무네 젤리 솔직 후기

 

 

 

 

 

남편이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돈키호테에서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몇 가지 사왔는데요,

 

 

 

이전에 맛보았던 라무네 캔디에 이어

이번에는 라무네 젤리도 함께 가져왔어요.

 

 

 

 

 

 

 

원래는 라무네 캔디만 부탁했었는데,

매장에서 라무네 젤리가 보이자 아이들이 라무네를

 

 

 

워낙 좋아하니 이것도 함께 사오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선택이었어요!

 

 

 

 

 

하늘색 사이다병 모양 젤리 🍬

 

 

 

 

라무네 젤리를 열자마자 눈에 띄는 건 반투명한 하늘색 젤리.

작고 귀여운 사이다병 모양이라 보는 재미도 있고,

 

 

 

 

아이들이 손에 들고 먹기에도 적당했어요.

무엇보다 향이 정말 강하게 느껴져요!

 

 

 

 

 

 

 

 

평소 은은한 향을 가진 라무네 캔디와는 달리,

이 젤리는 포장만 뜯어도 사이다 향이 확 풍겨요.

 

 

 

 

아이들이 저녁 먹기 전에 몰래 먹으려고 숨겼다가,

향 때문에 들통난 귀여운 에피소드도 있었답니다 😅

 

 

 

 

 

 

 

 

질기지 않아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식감은 너무 딱딱하지 않고

말캉말캉한 젤리 느낌이예요.

 

 

 

질기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씹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순식간에 한 봉지를

먹어버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개봉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비어있는 봉지를 보면서

 

 

'다음에는 더 많이 사와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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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무네 젤리는 귀여운 비주얼과 강한 향,

부드러운 식감까지 아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간식이었어요.

 

 

일본 여행 시 돈키호테 쇼핑리스트에 꼭 넣어볼 만한 제품이에요.

라무네 캔디가 살짝 아쉬웠다면, 이 젤리는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