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my18 아이도 반한 야식템, 코스트코 바삭김치전 솔직 후기 요즘 우리 아이가 부쩍 김치를 좋아해요. 초등학교 5학년인데 입맛이 제법 어른스러워졌달까요? 특히 밥을 먹고 나서도 무언가 계속 찾는 걸 보면 확실히 성장기인 게 느껴져요. 어느 날 저녁, 밥을 다 먹고도 또 뭔가 먹고 싶다며 냉장고 앞을 서성이는 딸을 위해 코스트코 바삭김치전을 꺼냈어요. -->코스트코 바삭김치전, 냉동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전통의 맛코스트코 바삭김치전은 냉동 상태로 되어 있어 보관이 편하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조리만 하면 되는 제품이에요. 총 5장이 한 팩에 들어 있고, 개별 포장되어 있지 않지만 서로 쉽게 떼어낼 수 있어 조리도 간단했어요. 무엇보다도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오븐까지 다양한 조리 방식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죠.저희 집에는 오븐이 있어서 예열.. 2025. 6. 17. 아이들 반찬으로 딱 좋은 야채계란말이 레시피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기본 재료만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야채계란말이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아이들 아침 반찬으로도 좋고, 도시락 반찬이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계란과 채소만 있으면 언제든 만들 수 있는 기본 반찬이죠.야채계란말이 재료계란 5개당근 약간양파 작은거 반개소금 5꼬집(선택) 식용유 약간 당근은 색 낼 정도만 조금 양파는 작은거 반개 정도면 충분해요. 너무 많이 넣으면 계란이 잘 말리지 않으니 적당히 다져주는 게 포인트예요. 야채계란말이는 간단하지만, 채소 손질과 계란 풀기가 맛의 차이를 만들어 줘요. 야채계란말이 만드는 법1단계: 야채 손질당근과 양파는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아이들이 먹을 거라면 식감보다 부드러움을 중시하는 게 좋아요.2단계: 계란 풀기계란 5개를 볼에 깨고.. 2025. 6. 16. 아침이 바쁠 때 최고의 선택, 코스트코 베이컨 크럼블 사용 후기 토요일 아침, 남편과 저는 바쁘게 출근 준비를 하느라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아이들만 집에 남겨두고 나가려니 식사는 꼭 챙겨줘야겠더라고요. 냉장고를 열었을 때 눈에 들어온 건 코스트코 베이컨 크럼블 이거 하나면 간단한 주먹밥도 뚝딱 만들 수 있어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은은한 훈제향이 매력적인 베이컨 크럼블코스트코 베이컨 크럼블은 미리 잘게 잘려 있고, 익혀져 있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아이들 식사 준비할 때도 팬에 볶을 필요 없이 그냥 뜨거운 밥에 넣어 주먹밥을 만들 수 있죠. 저는 참기름과 약간의 깨를 함께 넣어서 고소함을 더했어요. 훈제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집 안에 고소한 냄새가 가득했어요.아이들도 “고기 들어간 밥 맛있어!”라며 순식간에 뚝딱 해치우더라고.. 2025. 6. 15. 엄마표 아구탕 레시피 엄마표 시원한 아구탕 레시피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엄마표 아구탕만큼 든든한 한 그릇도 없죠.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구탕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아구는 밀가를 넣어 박박 문질러 주고 날카로운 것들은 모두 제거해 주세요. 재료 준비아구 1마리 (밀가루로 문질러 깨끗이 세척)새우 5마리미더덕 한 줌콩나물 한 줌미나리 한 줌대파 반 대양파 반 개 (채 썰기) 육수 만들기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새우 5마리와 액젓 1숟갈을 넣어 끓이기 시작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더덕을 함께 넣고, 해물의 시원한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여주세요. 야채 손질육수가 끓는 동안 양파는 채 썰고, 미나리는 다듬어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어슷 썰어 마지막에 넣기 좋게 준비해주세요.국물 간.. 2025. 6.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