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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산여행 스플라스 리솜 2박 3일 숙박 후기

by 와니블리 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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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뜻밖의 행운으로 남편 회사 추첨에 당첨되어

성수기 시즌에 스플라스 리솜 2박 숙박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2박에 단돈 10만원대!

요즘처럼 숙박비가 부담되는 시기에 정말 큰 행운이었답니다.

 

 

 

 

🏨 숙소 구성 및 위치




우리가 배정받은 객실은 로비 바로 위층인 1층이었어요.

 

 

높은 층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숙박 만족도가 높아서 크게 개의치 않았어요.

 

 

 

 

 

객실은 침대방 1개 + 온돌방 1개로 구성된 2룸 형태였어요.

 

 

남편과 저는 침대방, 아이 셋은 온돌방에 이불을 펴고

나란히 누워 자니 공간도 넉넉하고 가족끼리 딱 좋더라고요.

 

 

 

👍 서비스 센스가 돋보였던 리조트



보통 숙박은 1박만 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2박을 하며 느낀 점은 바로 스플라스 리솜의 배려 깊은 서비스였어요.

 

 

 

  • 두 번째 날 아침, 생수와 수건을 문고리에 걸어주고 가신 센스에 감동!
  • 방마다 전자레인지와 조리도구가 있어서 간단한 식사도 가능했어요.
  • 샴푸, 린스, 바디워시까지 모두 비치되어 있어 따로 챙길 필요도 없었답니다.
  • 객실 청결도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아이들도 좋아했어요.

 

 

📌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1층이라 창밖 뷰가 실외기와 지면 위주였다는 것.

뷰를 중요시하는 분이라면 체크인 시

층 요청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가족 모두 만족한 힐링 숙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박 3일이었지만,

리조트의 편안함과 깔끔함,

 

 

아이들을 위한 여유 있는 공간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성수기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기회였고,

다음엔 뷰 좋은 방으로 다시 오고 싶은 숙소로 기억에 남았답니다 😊

 

 

 


 

스플라스 리솜에는 코인세탁소가 따로 없던걸로 기억해요.

 

 

 

수영장을 이용하거나 세탁을 해야할 경우에 근처 코인세탁을 가야하는데

근처에 AMPM 코인세탁소가 있더라구요.

 

 

차로는 4분정도 거리에 있는것 같아 그쪽에서 이용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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