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일레븐 피넛초콜릿, 여행 갈 때마다 꼭 사오는 간식 추천!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는 바로 편의점 쇼핑이죠!

그중에서도 제가 매번 꼭 사오는 제품이 있어요.

바로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피넛초콜릿이에요.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한 번쯤은 꼭 드셔보셨으면 해요.

🍫 땅콩과 초콜릿의 완벽한 조화

이 피넛초콜릿을 처음 알게 된 건

아이가 초콜릿이 먹고 싶다며 무작정 고른 제품이었어요.

평소에 땅콩도 좋아하고 초콜릿도 잘 먹는 아이였는데,

이 제품은 정말 두 가지를 완벽하게 조합한 맛이었죠.

한 번 먹어보자마자 “어? 이거 뭐야?” 하는 반응이 나왔고,

여행 내내 세븐일레븐에 갈 때마다 계속 사먹게 되었어요.

그렇게 돌아오는 날엔 무려 10봉지 넘게 쟁여오기까지 했답니다!

✈ 남편도 아는 필수 쇼핑리스트

그래서 이번에 남편이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을 때도 제일 먼저

이 피넛초콜릿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어요.

저도 좋아하지만 아이들도 너무 잘 먹는 간식이거든요.

작고 가볍고, 지퍼백 포장이라 보관도 간편하고,

적당히 단맛이 돌아서 아이 간식이나

어른 간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고소한 땅콩의 바삭함과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의 조화가 정말 딱 좋아요.

📌 일본 갈 때마다 재구매하는 이유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일본 여행 가서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세븐일레븐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만능 간식템이에요.

다음에 또 일본 가게 된다면,

저는 역시 10봉지 이상 쟁일 예정입니다 😄

블리의 이야기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