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족여행>코타키나발루 한국에서 현지가격으로 호핑투어 예약하기(feat.옘미투어)

코타키나발루 호핑투어 예약하기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핑투어를 많이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제셀톤포인트에 가서 흥정하는 것이 제일 싸다는 것은 검색 해본사람은 누구나 아시리라 생각이 되기에 집에서 편하게 제셀톤포인트까지 가지 않고 저렴하게 예약까지 마무리하고 잘 다녀온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호핑투어 예약방법

호핑투어 예약하는데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1. 한국에서 호핑투어 업체 예약하기
2. 제셀톤 포인트에 가서 직접 흥정하기
3. 한국에서 옘미님에게 제셀톤포인트 흥정가격으로 예약하기

저의선택은 3번 옘미님에게 예약하기 였어요.
가서 흥정하면 궂이 상관없지 않나?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보통 호핑투어는 당일날 흥정해서 가는것은 비용이 싸게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의 일정은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 당일은 저녁이였고 그다음날 부터 일정을 시작해야하는데 첫날은 제셀톤항구와 가까운 식스티3에 머물렀기 때문에 호핑투어를 넣어 두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호핑투어를 가기전에 예약해야하는데 한국 업체에 예약하자니 편하기는 하지만 비용적인 문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요.

가서 흥정을 하자니 흥정 가격은 여기저기 검색 해둔 터라  어느정도가 적정 선이겠거니 알아 두었는데 제셀톤포인트까지 가서 당일에 흥정한다? 과연 쉬운일일까 싶었죠.

예전에는 제셀톤포인트 가격을 알아보면 터무니 엊ㅅ이 높은가격을 써놓고 한없이 깍아 내렸던 것 같은데 최근에 제셀톤 포인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변경 되어있는건지 스노쿨링 가격을 알아보기 쉽더라구요.

우선 섬 1곳만 방문할경우 성인 RM35 아이 RM30
섬2곳 성인RM45 아이RM45  비용이 발생합니다.
섬에 도착하면 따로 입장료는 내야하구요.

어떻게하면 미리 싸게 잘 끊을 수 있을까 하던중 제셀톤포인트 사전예약으로 옘미님이 눈에 딱 들어온 날.
후기가 아주 많이 올라 오지는 않았었지만 저에게는 단비같은 소식 이였기에 예약을 해 말어 수없이 고민을 많이 했었죠.

왜냐???? 미리 예약했는데 사기면 어떡해요 ㅋㅋ
그럼 우리의 여행일정이 무너지잖아요. 그럼에도 옘미님에게 저는 연락해 보았습니다.

옘미님 블로그에 가보면  예약을 하기위해 사전 양식이 있어요. 전 그거에 맞춰 작성하고 옘미님에게 연락을 그렸죠.


보통 문의 답변시간이 10시부터 6시까지 였던지라  제가 연락 드린시간이 5시30분이 다 되어가던 시간이였기 때문에 다른 문의를 먼저 주신분들이 있을수 있으니 천천히 기다려 보았죠.


답변시간이 6시까지라 다음날 연락 오겠거니 싶었는데 저녁을 먹고 있던중 연락을 주셨더라구요.

저희는 어른2명 아이3명이고 섬1곳만 투어 예정이며 아이 2명만 패러세일링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스노쿨링을 한 다음날 봉가완 반딧불 투어까지 예약을 말씀을 드렸었어요.

처음 옘미님과 얘기 했을때 제가 생각 했던 금액보다 오잉? 높게 나온것 같은데…
이 가격이 맞나 싶어 고민을 하기도 했었어요. 근데 가격이 조금 높게 나왔다 싶은게 검색했을때 흥정 가격들이 최신이 아닌 작년 기준이거나 했던 것들이 있어서 가격이 조금 높은가보다 했죠.

하지만 높다고 생각 하기에는 애매한게 링깃이라 사실 몇만원도 아니고 몇천원 차이였다는 거죠 ㅋㅋㅋㅋ

그리 하야 옘미님에게 진행시키고 예약 pdf파일 까지 받았습니다!!! 옘미님이 사전예약을 하고 계시지만 옘미님에게 일절 돈 보내는 거 없어요 ㅎㅎ 당일날 제셀톤포인트에가서 돈 지불하니깐요.

그리고 아이들만 패러세일링 하는거라 급하게 몇살부터 가능한지도 여쭤보니 어린 아이들부터도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2024년 9월 23일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나고 투어 전날 옘미님께서 가이드님 연락처를 알려주신다고 하셔서 카톡 연락처와 주의사항을 대해 한번더 보내주셨어요.

제셀톤포인트에 도착했을때 이미 흥정 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미 가이드 누구에게 예약했다고 말하니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기도 하더라구요. 한국말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ㅋㅋㅋ

가이드와 만나면 그날 호핑투어 할때 필요한 티켓을 건네주시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끝!

봉가완티켓은 투어 전날에 옘미님께서 보내주시기 때문에 실물티켓이 없어요. 그래서 편하기도 하고 잃어 버릴일도 없어서 좋았죠!

아참 차를 탑승할때 탑승자 이름이랑 여권번호를 적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여권은 안가지고 갔었는데 사진첩에 저장해 두었던게 있어서 다행이였답니다.  많이들 출국하는날에 봉가완투어를 하기도해서 여권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긴한데 혹시 모르니 사진에 찍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옘미투어 연락처

코타키나발루 제셀톤포인트 사전예약 '링크트리 공유'(사전예약 양식/예약현황/섬투어 및 반딧

이곳에 들어가면 예약방법 및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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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어 내용은 내돈주고 직접 경헌한 내용입니다^^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