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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 죄와벌 일곱번의 재판

by 와니블리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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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6일 개봉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주호민 웹툰 작가의 작품으로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신과 함께 죄와 벌 편은 저승 편으로 각색되었으며 일곱 번의 재판과 원귀가 이승에서의 소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19년 만에 나타난 귀인 자홍이  일곱 번의 재판에서 각각의  고난을 겪으며 풀어가는  신과 함께 죄와 벌 이야기입니다.

 

 

 

 

 

귀인을 찾는 저승사자

망자가 된 사람들은 저승에서 49일을 보내며 일곱 번의 재판을 하게 되고 모두 통과된 망자들은 다음 생에 환생하게 됩니다. KNN 사옥에 화자가 일어나게 되고 소방관 자홍은 어린아이를 안고 사다리로 가려하지만 뜨거운 불에 의해 줄이 끊어지게 되지만 에어쿠션에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애매하게 떨어지며 머리를 부딪혀 기절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인생의 파노라마를 보게 됩니다.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인한 자홍은 안도하게 되지만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걸 듣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저승사자였으며 자홍에게는 당산의 귀인이라며 이야기하게 됩니다. 자신이 사망한 것임을 알게 된 자홍은 엄마를 한번 더 보게 해 달라 하지만 저승으로 가게 됩니다. 저승으로 가게 된 자홍은 강림을 만나게 되고 강림은 귀인과 만나 반갑다며 인사를 하지만 자신은 귀인이 아니라고 하게 됩니다. 살인 지옥을 지나가던 자홍은 자신은 아무도 죽인 적이 없다 이야기 하지만 기억을 하던 중 화재현장에서 동료를 구하지 못했던 것을 기억하며 재판장에 가게 됩니다. 판관들은 자홍의 간접적인 살인죄를 주장하게 되지만 8명을 살렸었기에 무죄로 선고되며 통과하게 됩니다. 두 번째 지옥인 나태 지옥, 부지런한 삶을 보여줬던 자홍에 모두 대단함을 느끼게 되지만 돈 때문에 열심히 한 것을 알며 실망하게 되며 폭포로 떨어뜨리라 하게 됩니다. 이는 노모가 병들어 있기에 보살피기 위해서는 이렇게 살 수밖에 없음을 강림은 변호하며 무죄를 선고받게 됩니다. 검수지옥에 가게 된 자홍은 말대꾸를 하며 주의를 받게 됩니다. 환생을 하게 되면 어머니의 꿈에서 만날 수 있음을 이야기를 듣게 되며 재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지옥 귀가 나타나며 위협하지만 강림과 해원맥은 싸우게 되고 가족 중 원귀가 되어 나타나 방해를 하는 것이라 합니다. 이승에 온 강림은 원귀가 된 자가 동생임을 알게 되고 추격전을 벌이지만 놓치게 됩니다. 한편 지옥 귀와 마주치면 공격을 하기에 안대를 씌워놓게 되지만 몰래 안대를 벗으며 지옥 귀에게 습격당하게 됩니다. 염라대왕이 나타나며 이승과 저승에 혼란을 일으키는 원귀를 해결하라며 명령하게 됩니다. 강림은 이승에서 동생이 다니던 부대를 방문하게 되는데 동생이 탈영했음을 알게 됩니다. 거짓 지옥에 도착한 자홍은 재판을 받게 됩니다. 목숨을 잃었던 동료 소방관 자녀에게 편지를 보냈었으며 그것을 알게 될 때 좌절할 것이라며 죄를 몰아붙이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거짓 편지로 인해 병이 완치되고 올바르게 자녀들이 성장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게 됩니다. 일행들은 자홍이 엄마를 왜 만나고 싶은지에 물어보자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냄비를 태우기에 밥솥을 선물해 주려 했다고 합니다. 강림에게 연락이 오며 자홍의 동생의 원귀가 되었음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수홍이 죽던 날 상황을 보던 중 수홍은 원일병과 근무를 서게 됩니다. 평소 불안하던 원일병에게 도움이 되고자 도와주던 중 총이 오발되면서 수홍은 총상을 입게 됩니다. 중위에게 연락을 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지만 결국 살리지 못하게 되고 수홍을 땅에 묻으며 탈영병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살아있던 수홍은 생매장되었던 것이며 이로 인해 원귀가 되었습니다. 자홍은 불의 지옥에서도 무사히 통과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원맥의 실수로 수홍이 원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하게 되고 자홍은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강림은 수홍의 시체를 찾아보지만 해원맥에 의해 관두게 됩니다. 자홍은 정의로운 삶을 살았기에 배신 지옥 또한 통과하게 됩니다. 폭력 지옥에 오게 된 자홍은 고등학생 시절 수홍을 두들 게 팼었지만 폭력 지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천륜 지옥에 도착한 자홍은 염라대왕에게서 환생 판결을 받게 됩니다.

해외반응 및 국내 반응(로튼토마토, 네이버)

-신과 함께는 기발한 재미를 주려고 노력하지만 복잡한 이야기와 왜곡으로 인해 인간 크기의 작은 순간에 일상적으로 실패합니다(로버트 아벨레)
- 모든 것이 짜증 나는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속편이 마지막에 조롱됩니다.
-세명의 저승사자가 소방관을 도와 사후 세계로 가는 길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영화입니다.
-두 세계는 인간의 결점에 대한 심문으로 자홍을 수산으로 사용하여 어떻게 인간의 결점을 회복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윌리엄 슈워츠)
- 이 판타지 드라마는 연속극 멜로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그것에 대해선 변명하지 않는다.
-올스타 출연진과 재미있어야만 하는 판타지 설정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대본, 진행속도, 흐릿한 시각효과는 이 영화를 유쾌하지 않고 황량한 슬로그로 만듭니다.(디바 벨레즈)
-필연적으로 신과 함께는 후반부로 갈수록 멜로에 휩싸이게 되지만 갈수록 재미있습니다(제임스 마쉬)
-웹툰 보고 봤는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tnwl**)
-머릿속으로 다 예상가는 신파적인 스토리이지만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hhw7**)
-한국적 소재에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의 영화입니다.(ratr**)
-유치하지만 재밌습니다(dlwl**)
-CG가 별로 였지만 스토리가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진정한 용서와 화해 좋았습니다(arih**)
-두본 봤지만 같은 포인트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 거 같습니다(ridn**)
-삶과 죽음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hunh**)
-웹툰 원작만큼은 아니었지만 볼만했습니다(xain**)
-슬프고 재밌고 울다가 울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wjdd**)
-억지로 짜낸 눈물에 울고 말았습니다(fake**)
-죄짓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deni**)
-생각보다 진부하고 아쉽습니다(k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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