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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마이네임, 여성 누아르 액션

by 와니블리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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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누아르 장르는 남성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이 주인공으로 언더 커버는 국내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마이네임입니다.
마이네임은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이 출현하였습니다.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마이네임 출연 소식에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음에도 한소희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르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내 눈앞에서 죽은 아빠의 복수

고등학생인 지우 게게 아빠가 마약범이라는 소문이 퍼지며 경찰들은 지우를 따라다니게 되고 이로 인해 지우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지우의 생일날 아빠가 찾아오지만 문 앞에서 총을 맞으며 죽게 됩니다. 지우는 아빠의 복수를 위해 아빠 절친이 동천파 보스 최무진을 찾아갑니다. 최무진은 그런 지우를 위해 살인을 할 수 있을 만큼 힘을 키워주며 조직에 들어오게 합니다. 최무진은 지우에게 경찰이 아빠를 죽였다 이야기하며 현장에 있던 총을 주고 복수를 돕게 됩니다. 지우의 신분을 세탁하며 오혜진이라는 이름을 같게 되고 경찰로 잠입하며 원수를 찾기 시작합니다. 지우는 경찰의 수사 상황을 최무진에게 수시로 보고 합니다. 지우는 동천파 언더커버이기에 최무진의 합동 작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한편 무진은 지우를 시험해 보기 위해 자수를 합니다. 동천파를 배신하고 과거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던 정태주로부터 아빠가 최무진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아빠도 두 개의 신분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빠는 경찰이었지만 동천파의 송준수로 잠입하였었고 활동 중 살해를 당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절친이자 동천파 보스 최무진은 지우 아빠가 경찰의 언더커버였다는 것으로 인해 살해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알게 된 지우는 괴물이 되고 들고 왔던 총이 아닌 칼로 최무진을 죽이게 됩니다.

마이네임이 나오기까지의 이야기

한소희는 작품 제안을 받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수락했으며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 또한 잘 소화해 냈습니다. 함께 연기한 박희순은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습니다. 훌륭한 액션을 담기 위해 한소희, 박희순, 이학주, 안보현 등 배우들은 약 4개월 정도 매일같이 액션스쿨에 나가며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을 때도 한번 더를 외치기도 했으며, 혼신의 힘을 다하기도 했습니다. 한소희는 대역 없이 소화해 낼 정도로 수많은 장면을 촬영하였으며 결국 부상과 과로가 한꺼번에 나타나며 응급실에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 구성중 뜬금없는 베드신으로 의구심을 같기도 하였으나 사랑이나 애정을 펼치는 것이 아닌 처음으로 인간 다워진 순간을 위한 장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마이네임은 초기 제목은 네메시스에서 언더커버로 변경된 후 최종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마이네임에서 나오는 최무진의 경호원은 무술감독 원진이며, 각종 영화와 여배우들의 대역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해외반응 알아보기

- 내가 지금까지 본 최고의 한국 드라마 중 하나라고 말하면 거짓말이 아닙니다. 빈센조, 오징어 게임 등 비슷한 장르의 것보다 훨씬 났습니다. 나는 한순간도 흥미를 잃지 많았습니다.
- 얼마나 걸작입니다. 한소희가 윤지우 캐릭터를 너무 잘 연기했다는 뜻이고 모든 것이 완벽하며 감정과 에너지가 현실처럼 느껴졌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 It so good. 한소희 대단합니다. 나는 그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보다 더 나은 대본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이네임을 보고 매우 흥분했고 너무 좋았습니다.
- 이 시리즈는 아마존에서 소주를 주문하게 만들었습니다.
- 12시간 만에 시리즈를 다 봤습니다.
- 한소희 존경합니다. 멋져요 미모뿐만 아니라 온갖 캐릭터를 다 소화하는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그녀의 팬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이미 이 시리즈에 푹 빠져 있습니다. 수많은 우여곡절과 환상적인 전투씬입니다.
- 하루 만에 시청을 끝냈습니다. 한소희는 그녀의 표정, 액션신 같은 역할에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해야 할까요. 이야기는 새롭고 마지막 3개 에피소드에서 우리가 인직 그것을 좋아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U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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