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오징어 게임, 456억을 갖기 위한 목숨건 게임

by 와니블리 2022. 7. 12.
반응형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과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입니다. 황동혁 감독은 2008년부터 오징어게임을 구상 후 2009년에 대본을 완성했습니다. 당시 한국의 정서와 분위기가 맞는 않아 투자에 난향을 겪었습니다. 극 중 나오는 계좌번호는 실제 존재하는 번호이며 계속적으로 456원이 입금되어 계좌를 없애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출현한 외국인 배우들은 해외에서 연기력에 대한 혹평으로 우울증을 앓기도 하였으며, 정식적인 오디션과 주어진 장면에 연기를 한 배우라 알리기도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오징어 외계인이라는 노래가 회자되기도 하였으며 오징어 판매가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유명 유튜버 MrBeast가 실제 오징어 게임 같은 게임을 재현하며 인터넷에서는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삶의 벼랑 끝에선 사람들

이혼 후 도박중독자인 기훈은 오랜만에 경마장에서 돈을 따게 됩니다. 하지만 빚쟁이에게 결국 돈을 모두 빼앗기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기훈에게 딱지치기 내기를 제안하게 되는데 이길 시에는 10만 원 지게 되면 뺨을 맞기로 합니다. 계속 지던 기훈은 뺨을 여러 대 맞게 되던 중 이기게 되며, 10만 원을 따게 되고 큰돈을 벌 수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명함을 건넵니다. 기훈은 전화를 하게 되고 데리러 온 차에 타지만 가스를 마시며 의해 의식을 잃게 됩니다. 456명이 모인 공간에 깨어난 기훈은 모인 사람 모두가 빚이 있거나 돈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관리자는 한 명의 탈락자가 생길 때마다 1억이 적립된다며 게임 설명을 하게 됩니다. 첫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별생각 없이 게임 참여하였지만 벌칙에 의해 죽는 사람들을 보며 패닉에 빠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며 모든 사람들에 의해 게임은 중단되며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던 사람들은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잠시 게임에서 나왔던 기훈은 형사에게 명함을 보여주게 되고 자신의 형도 같은 명함만 남긴 채 사라졌기에 몰래 게임장에 잠입하게 됩니다. 한편 게임장에서는 다음 힌트를 얻은 자들이 있었으며 두 번째 달고나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거나 부러트린 자들은 탈락하게 되며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게임이 끝나고 간식을 먹던 중 싸움이 벌어지게 되고 싸움에 의해 한 명이 죽으며 상금이 추가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계기로 그날 저녁 대규모 학살이 일어나게 됩니다. 3번째 게임은 줄다리기로 힌트를 얻은 의사는 힘 있는 자들로 10명 팀을 꾸리게 됩니다. 하지만 최약체 팀인 오일남의 지혜와 조상우의 순발력으로 결국 줄다리기에 승리하게 됩니다. 초반의 기세는 좋았지만 힘이 밀리게 되고 조상우의 기지로 상대를 무너뜨린 그때 혼신의 힘으로 적군을 무너 뜨리게 됩니다. 한편 형사는 요원을 쓰러뜨려 변장을 하게 되고 형의 흔적을 찾던 중 2015년 우승자임을 알게 됩니다. 다음날 어떠한 게임인지 모르지만 2명씩 짝지으라는 요청에 기훈과 일남은 짝이 됩니다. 게임은 구슬치기로 상대방의 구슬을 모두 따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구슬치기를 하던 중 일남은 정신이 오락가락하게 되고 결국 일남은 자신의 구슬을 모두 기훈에게 주며 탈락하게 됩니다. 형사는 게임장에 숨어있음을 들키게 되고 도망을 가지만 프런트맨이 형인 것을 알게 되며 멈칫한 순간 총에 맞아 절벽에 떨어지게 됩니다. 징검다리 게임에서는 각자 번호표를 뽑아 순번을 정하게 되고 기훈은 마지막 순번이 됩니다. 징검다리 게임은 하나는 강화유리, 또 하나는 그냥 유리로 시간 내에 건너가는 게임이었습니다. 한 명 두 명 시행착오를 겪으며 건너게 되고 유리 전문가인 참가자가 구분하는 기술을 쓰게 되지만 이를 알게 된 주최 측은 그것을 쓰지 못하도록 조명을 어둡게 하게 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상우는 아저씨를 밀어버리게 되고 3명이 통과하게 되지만 다리가 폭파하던 중 유리파편이 새벽의 배에 꽂히며 중상을 입게 됩니다. 최후의 3인에게 식사 자리를 마련하게 해 주고 식사를 마친 이들에게는 칼만 남기고 가게 됩니다. 싸우라는 것을 알게 된 상우는 새벽을 죽이게 됩니다. 마지막 게임에 오게 된 상우와 기훈은 결승게임인 오징어게임에서 싸움을 벌이게 되고 기권을 하려는 기훈에게 '어머니를 부탁한다'며 상우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우승한 기훈은 456억의 주인공이 되지만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죽어있음을 알게 되고, 돈을 쓰지 않고 거지처럼 살게 됩니다. 1년이 지난 후 누군가의 호출을 받아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는 깐부였던 일남을 만나게 됩니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어 기훈은 분노하게 되지만 일남은 병으로 죽게 됩니다. 염색한 기훈은 비행기를 타러 가던 그때 딱지남을 보게 되고 다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될 것을 암시하게 됩니다.

오징어 게임에 대한 반응

포브스에서는 오징어 게임은 무조건 봐야 될 드라마이며 가장 기이하고 매혹적인 넷플릭스 작품 중 하나라 하였습니다. 포브스는 구슬치기 내용인 깐부 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이며 뛰어난 연기, 기억에 남는 캐릭터, 창의적인 사건 들고 가득한 강력한 작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CNN은 오징어게임은 정말 죽여주는 작품이라며 호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흥행은 기생충에서 드러났던 것과 매우 비슷한 현상이라고 설명했으며 뉴욕타임스는 어린 시절의 놀이를 어둡게 비틀어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했다고 호평을 하였습니다. 또한 BFM 비평가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발한다며 호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여성을 묘사하는 방식 석연찮고 여성 혐오적 발언과 폭력이 난무하다고 하기도 했습니다.넷플릭스의 역대급 작품이였습니다. 모든 연기자들이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