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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뷰티인사이드, 매일 바뀌는 몸의 그와 그녀의 이야기

by 와니블리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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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의 순제작비는 45억 원이며 마케팅 비용을 포함하며 총제작비는 65억 원입니다. 8월 20일에 개봉하였으며 같은 날 개봉했던 <판타스틱 4> 등과 같은 다른 작품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는 상대역을 맡은 배우와 정들 때쯤이면 바뀌게 되며 적응하는데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뷰티 인사이드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기 위해 모든 배우들이 대기실에서 차례대로 기다리며 촬영하였고 첫 키스신을 찍은 고아성은 수줍게 이야기하자 미안함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2020년에 이태원 클래스가 인기를 얻으며 박서준에 관한 관심이 급상승하며 그 영향으로 뒤늦게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매일 달라지는 그의 모습

우진은 18살 생일이 지나고부터 자고 일어나게 되면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병인지 마법인지 알 수 없지만 나이, 성별, 국적과 상관없이 매일 변해가는 모습에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아빠 또한 특이체질로 얼굴이 변하는 사람이었으며 이 사실은 어머니와 하나뿐인 친구 상백만 알고 있습니다. 우진은 가구를 디자인하며 팔고 살아가지만 모방하는 업체로 인해 가구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타 회사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오지만 매일 바뀌는 우진으로 인해 거절을 하게 되고 신비주의 콘셉트로 살아가게 됩니다. 다른 가구 매장을 둘러보던 우진은 그곳에서 이수를 만나게 되고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매일 바뀐 모습으로 이수를 찾아가며 대화를 하게 되고 우진은 이수에게 빠져버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잘생겨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수에게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고, 데이트 신청을 하기 위해 계속 연습했다는 우진의 모습을 보며 어리숙한 그의 모습에 데이트를 응하며 우진의 가구점에 와서 밥을 먹게 됩니다. 서로 호감이 생기며 데이트를 위해 우진은 잠을 자지 않게 되고 다음날에도 이수와 데이트를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잠깐 졸아버리며 또다시 모습이 변하게 됩니다. 바뀐 모습으로 데이트 장소로 가게 되지만 말을 걸 수 없는 우진은 이수에게 만날 수 없음을 전하게 됩니다. 잊지 못하는 마음에 이수가 일하는 곳에 자신의 가구를 입점시키게 되고 이수 옆에서 하루 동안 일을 하게 됩니다. 결국 우진은 자신의 상황을 고백하지만 이수는 충격을 받으며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이수와의 인연이었는 줄 알았지만 이수는 우진이 변하는 모습을 보며 이해하게 되고 오히려 위로를 해주게 되고 연인이 됩니다. 회사 창립기념일, 파티에 이수와 우진은 참석하려 하지만 할머니로 변하게 되고 다시 잠을 청하며 성인 남성으로 변하며 참석하게 됩니다. 어느 날 우진은 이수에게 결혼을 하자 말하지만 이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매일같이 변하는 우진의 모습에 감당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변하는 모습에 주변에서는 수군대기 시작하고 이수는 약을 먹으며 버티게 됩니다. 결국 약을 먹던 이수는 쓰러지게 되고 이수의 고통을 알게 됩니다. 결국 이수를 위해 우진은 떠나게 되지만 이수는 우진을 떠올리며 힘들어합니다. 우진이 체코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수는 떠나게 되고 우진을 만나게 됩니다. 이수는 우진을 알아보지만 우진은 부인을 하게 됩니다. 항상 자신이 이수를 찾아갔지만 이수가 찾아옴에 결국 우진은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수는 우진에게 결혼을 하자 청하게 되고 둘은 결혼을 하며 매일 달라진 모습을 보며 살아가게 됩니다.

해외반응 및 리뷰(로튼토마토, 네이버)

뷰티 인사이드는 개봉 당시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연애의 완성의 얼굴이냐는 의견이 보이기도 했지만 반대로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는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잘생긴 배우들이 나오며 뷰티 아웃 사이 거라며 비꼬는 사람이 있기도 했습니다.
- 만족스럽고 매력적이며 놀라운, 초자연적 요소를 현실에 기반을 두어 진정한 사랑의 영성에 중점을 둔 영화(케이티 월시)
-남자가 매일 새로운 몸으로 잠들고 깨어나는 2012년 미국의 단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며 아름다움을 피부 깊숙이만 있다는 오래된 격언을 종종 매력적이고 마법처럼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훨씬 더 많을 수 있습니다( cary darling)
-유쾌하고 불쾌하지 않은 이 영화는 친숙함의 본질과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씨름하면서 종종 즐깁니다.(Helen T. Verongos
- 결론적으로 뷰티 인사이드는 환상적이고 부드러운 초점 로맨스를 위해 작동합니다.(엘리자베스 커)
- 한계를 뛰어넘는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대신 한국 최초의 장편영화감독인 백 종률이 훈훈한 로맨스를 선사합니다.(Gwendolyn Ng)
- 뷰티 인사이드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된 것은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다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거의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이 개념은 너무 매력적이어서 정체성 인식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에서 예로 사용했습니다.(대런 H)
- 뷰티 인사이드는 매우 감독적인 영화, 섬세하게 감독하고 연기했습니다. 그것은 나를 매혹시키고 끝까지 참여시켰으며 한 발의 총이나 폭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로스디)
-외모지상주의 영화라기보다는 내면을 보고 사랑하려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어서 더 슬프로 애틋한 영화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도 현란함과 화려한 영화들 사이에서는 빛이 나는 듯 보입니다.
-기존에 없던 소재의 판타지 로맨스이지만 상황 전개가 억지스러운 면이 강합니다. 배우들을 보며 눈 호강하기에는 좋은 영화입니다.
- 뷰티 인사이드는 참신한 스토리 덕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연인과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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