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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토르:러브앤썬더 해외반응과 줄거리

by 와니블리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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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의 하나인 토르가 개봉을 했습니다. 토르:러브 앤 썬더는 <토르:천둥의 신><토르:다크 월드><토르:라그나로크>에 이어 4번째 작품입니다. 개봉 당일에만 예매는 45만 명을 넘기고 흥행을 예고하고 있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 작품은 해외에서 아주 웃긴 영화이며, 감동적인 작품이라며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토르 개봉작마다 관객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토르:라그나로크>는 485만 명으로 기록을 깰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르의 탄생 , 갤럭시 오브 가디언

메마른 사막에 한 남자가 딸과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멸망한 제국의 마지막 생존자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영양실조로 신을 찾게 되지만 딸은 죽게 됩니다. 슬퍼하며 딸을 땅에 묻던 중 한 목소리를 듣게 되고, 고개를 들었을 땐 밀림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는 연못에 들어가고 널린 과일을 집어 먹게 되는데, 어느 목소리를 들으며 그의 앞에 신이 서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르는 자신의 동족들을 구원해 달라며 애원하지만 영원함은 없다며 고르를 조롱하게 됩니다. 신을 믿고 싶었지만 조롱하던 신에 폭발하게 되고 신의 목을 찔러버리게 됩니다. 신은 고르가 찌른 검으로 인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고르는 무시하게 됩니다. 코르그는 토르가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의 품에 안겨 전장을 누비며 자랐고, 종족을 가리지 않고 사랑했으며 슈퍼히어로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토르는 가족과 친구들을 모두 계속적으로 잃게 되며 몸까지 잃게 되었지만 다시 일어나게 되며 새로운 친구들과 우주를 누비고 영웅이 되었다 합니다. 그러나 삶에 회의감을 느껴 잠시 명상에 들어가겠다고 하지만 스타로드와 맨티스가 찾아와 토르의 힘이 필요하다기에 전장으로 나가게 됩니다. 야칸족의 행성은 휴양지로 유명하지만 수호신이 살해당하며 우주 도적들이 침입해 있었고, 토르는 도적떼의 우두머리까지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신난 토르는 사원마저 박살 내버리게 됩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토르는 제인을 만나게 됩니다. 멋있게 변한 제인의 모습에 토르는 다시 반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모든 신을 다 죽이기 위해 고르가 나타나며 싸우게 됩니다. 고르는 지금까지 만났던 신들은 자신들밖에 몰랐지만 토르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제인의 임종을 지키는 모습에서 그의 딸이 죽던 순간을 떠올리게 되고 자신이 바라는 것은 복수가 아닌 사랑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르는 이너 티니에게 모든 신들이 다 사라지는 것이 아닌 자신의 딸을 살려달라고 빌게 됩니다. 이터니티의 힘으로 딸이 되살아나고, 네크로 소드가 산산조각이 되며, 죽어가는 딸 고르 호와 재회한 것을 기뻐합니다. 고르는 제인을 떠나보낸 토르에게 딸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토르는 고르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딸을 거두어들입니다.

극과 극인 해외반응과 국내 반응(로튼토마토,네이버)

크리스틴 아쿠나 인사이더 기자는 크리스천 베일은 경이로울 정도로 위협적이고 우리가 보았던 마블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악당 중의 하나라고 했으며, 어떤 순간에는 다크 나이트의 조커의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 평론가 코트니 하워드는 스토리와 뼈대, 캐릭터 설정이 훌륭하다 하였으며, 에릭 이탈리오 평론가는 MCU 영화 중 가장 웃긴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다운 영화이며 쿠키도 놓치지 말라는 것과, 재미를 보장하며 시리즈 중 1위라 할 수 있으며 신스틸러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 하기도 했습니다. 농담과 그것을 전달하는 배우들 또한 훌륭하고 크리스천 베일의 고르는 엄청 무섭다고 했습니다. 한편 데이비드 루니는 원작 속 고르의 광범위한 이야기가 너무 축소되어있어 고르의 캐릭터가 결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고,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아 경박해 순식간에 잊힌다고 혹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저스틴 장 또한 "고통스럽고 무의미한 속편" 이라며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시리즈 중 제일 밋밋하며 심심하고 매력이 부족하다는 평과 감을 잃은 감독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블록버스터 천국으로 직행하는 외석적으로 재미있는 무지개 고속도로

-나는 이 영화에서 타이카 와이티티가 놀리는 아이디어에 정말 감동받았지만 실제 스타일, 즉 기쁘게 하려는 열망 때문에 모든 것에서 한걸음  물러 났습니다. 

-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기하는 코미디언의 자신감만으로 우리를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너무 투명합니다.

-러브 앤 썬더는 시끌벅적하고 하려하고 공허하며 만족스럽게 재미가 없습니다.

-많은 플래시와 재미 그러나 영화는 치솟지 않습니다.

- 토르 러브앤 썬더는 부풀려지고 개념적으로 덜 구워진 속편에서 야망을 뛰어넘습니다.

-토르의 순수한 마음과  토르 러브 앤 썬더를 과잉으로부터 구하는 것은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여느 때와 같이 타이틀 역할에서 많은 재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를 둘러싼 영화는 너무 자주 흥분과 웃음을 제공하기 위해 긴장합니다.

-끝으로 나는 마블 영화에서 거의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상한 것을 느꼈고 나는 감동받았습니다. 

-마블을 놓아줄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이 유치하지만 그냥 킬링타임 오락영화로 보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토르의 다른 영화보단 아쉬웠지만 재밌었습니다.

-지금까지 개봉한 마블 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입니다.

-유치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엔 게임 이후 토르가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서 좋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영화지만 토르의 유쾌함은 그대로입니다.

-생각 없이 웃고 마음 편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압도적인 CG와 경쾌한 OST가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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