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계속 떨어지던 유미
유미는 처음 도전한 공모전에 떨어지게 되었고 명언을 되새기면서 다시 힘을 냅니다. 두 번째, 세 번째에도 떨어지게 되고 좌절하게 됩니다. 생활비는 점차 떨어지게 되고 세포들은 걱정이 많게 됩니다. 7번째 공모전에 떨어지던 날 유미에게는 변곡점이 생기게 됩니다. 유미는 생활비가 모자라게 되고, 단골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느 날 사장님은 이번 작품이 좋다며 칭찬을 받게 됩니다. 학원을 다니며 작품을 제출하여 검토를 받던 유미는 선생님의 인정을 받고 공모전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편 바비는 팀장으로 진급을 하며 제주지사로 발령되고 유미와는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됩니다. 11번째 공모전은 가장 큰 공모전이며 유미가 가장 기대하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공모전 당일 합격여부를 확인해 보지만 유미는 또 불합격을 받게 됩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게 되었습니다. 세포들은 유미가 이번에는 작가가 되리라 생각하며 파티를 열려했지만, 이번에도 불합격이기에 재능이 없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저녁 회식 중 바비는 유미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유미의 얼굴을 본 바비는 힘이 없어 보이는 유미를 걱정합니다. 공모전의 소식을 바비가 묻자 불합격 소식을 알리게 되고 바비는 이제 시작이라며 위로를 하게 됩니다. 한편 회사에서 갑작스레 과장님의 연락으로 회계팀 빈자리를 맺꾸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과장님과 이야기 중 자리가 비어있음에 복직을 요구하게 되고 솔깃한 제한에 고민해보겠다며 이야기하게 됩니다. 유미는 내심 기분이 좋게 되며 엄마에게도 복직을 하게 될 것이라 소식을 알리게 됩니다. 유미는 바비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게 됩니다. 도착한 유미는 바비와 만나러 가던 중 과장님에게 연락이 오게 됩니다. 상사와 이야기 중 복직은 내정자가 있었다며 미안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뜻밖의 문자 그리고....
유미는 바비를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복직이 다시없던 일이 되어 내심 서운함을 바비에게 알리던 중 문자를 보며 유미는 당황하게 됩니다. 공모전에서는 떨어지게 되었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출판사에서 출간 제한을 받게 됩니다. 유미는 기뻐 어쩔 줄 몰라하게 되고 루비와 이다에게도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며 함께 축하하기 위해 제주도로 놀러 오게 됩니다.
오랜만의 만남, 그리고 유미의 축하파티에 술은 계속 들어가게 되고 유미의 세계엔 블랙아웃이 오게 됩니다. 기분이 좋았던 유미는 한턱 쏘겠다며 계산서를 받게 됩니다. 계산서를 본 순간 유미는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결국 한 달 생활비를 쓰게 됩니다. 작가 된 기념이기에 많은 돈을 썼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루비와 이다는 술에 취해 잠에 들고 맙니다. 술을 많이 마셨던 유미도 잠에 들게 되지만 바비의 전화에 깨게 됩니다. 유미는 바비에게 고마움을 전하게 되고, 함께 산책을 하게 됩니다. 산책 중 취객의 행동에 술이 덜 깬 유미는 본심이 튀어나오게 되고, 그런 유미를 본 바비는 섹시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유미는 또 방정맞게 웃게 됩니다. 이런 유미의 모습조차 귀여워하던 바비, 그리고 뭔가를 이야기하려던 중 유미는 갑작스레 키스를 하게 됩니다. 키스를 하던 중 바비는 유미의 손에 커플링을 끼어주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1주년 선물을 준비한 완벽한 바비에 또 한 번 감동을 받게 됩니다. 다음날 이다와 루비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고, 유미만 먼저 숙소로 오게 됩니다.
숙소에서 바비를 기다리다 유미는 산책을 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중 바비의 차에서 어떤 여자가 내리는 것을 보게 되고 유미는 당황하게 됩니다. 유미는 예전에 바비와 이야기 중 인턴이 같은 동네에 살아 매일 출퇴근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인턴은 대학생으로 어리고 귀여운 외모의 여자라는 것에 잠시 불안해 하지만 바비를 믿게 됩니다. 숙소로 돌아오니 바비는 바비큐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숯이 모자랐던 바비에게 인턴 다은이의 문자가 오게 되고, 다은이가 온다는 말에 내심 불안이 몰려옵니다. 쌈장이 없어 슈퍼에 다녀오던 유미는 바비와 다은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저조해집니다. 유미는 애써 웃으며 인사를 나누게 되고 다은이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가게 됩니다.
날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어?
유미는 다은이가 귀엽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바비는 자연스럽게 다은이는 귀엽지만 유미는 사랑스럽다며 넘어가게 됩니다.식사가 끝나고 다음날 먹을 식재료를 사기 위해 바비는 마트에 가게 됩니다. 마트에 주차를 하고 내리던 중 다은이를 만나게 되고, 춥게 입고 돌아다니는 다은이를 본 바비는 옷을 빌려주게 됩니다. 잠시 빨래건조대를 세우려 나왔던 유미는 지나가던 다은이와 이야기를 하게 되며, 다은이가 입은 옷이 바비가 빌려준 옷이라는 것을 느끼며 기시감을 느끼게 됩니다. 바비가 돌아오게 되고 기분이 안 좋던 유미는 바비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다은이가 입고 있던 옷이 바비가 빌려주게 된 옷인지 말입니다. 확인을 마친 유미는 바비에게 궁금증을 물어보게 됩니다. 나를 언제부터 사랑하게 되었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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