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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37

영화 엑시트 탈출을 위한 그들의 달리기 기대치가 낮았던 코미디 물로 비쳤던 엑시트는 시사회 반응과 개봉 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엑시트는 대학 산악 동아리의 에이스 출신이자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눈칫밥을 먹고사는 청년백수 용남은 어머니의 칠순잔치에서 의문의 연기에 의해 혼란에 싸이며 재난을 만나게 됩니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는 이야기입니다. 엑시트의 주연으로 조정석과 임윤아가 출연하였습니다. 탈출을 위한 그들의 사투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잔치를 하던 중 동아리 후배였던 의주를 연회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어색했던 재회도 잠시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 피어오르게 되고 피할 틈도 없이 도심 전체에는 유독가스가 뒤덮이며 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를 본 용남과 의주는 .. 2022. 7. 17.
영화 모가디슈, 소말리아에서 무사히 탈출하기 위한 남한과 북한 2021년 7월 28일에 개봉한 류승완은 11번째 연출작 모가디슈는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가장 많은 투표권을 가진 아프리카 국가에 환심을 사기 위해 모가디슈에 외교관이 파견됩니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한국과 북한 대사관의 공관들이 고립되며 함께 목숨을 걸게 되고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에서 탈출을 하게 되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게 된 영화 이야기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모가디슈 탈출기 1990년대 한국은 UN에 가입하기 위해 바쁘던 시기입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가입하기 위해 대사관의 가족과 직원들은 UN가입을 받아내기 위해 외교관 대진을 급히 불러들이게 됩니다. 신성은 대진에게 소말리아 대통령에게 드릴 선물을 받아 들며 공항을 떠나게 되지만 괴한들에게 차와 선물을 뺏기게 됩니다. .. 2022. 7. 16.
영화 기담(Epitaph) 일제시대 배경의 공포극 영화 호러영화 중 하나인 기담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다루며 안 생병원이라는 공통된 배경으로 3가지 에피소드를 얽혀있는 방식을 취한 영화입니다. 곤지암의 감독인 정범식 감독의 첫 데뷔작이었으며며 호러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기담은 숨겨진 수작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며 호러영화 중 추천 목록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기담 영화에는 김보경,김태우,진구,이동규가 출연하였습니다. 사랑에 홀린 그들 노인이 된 정남이 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과거를 회상하게 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 미술전공을 하고 싶어 하는 정남은 안 생병원 원장의 물질적 지원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남은 원장의 후원이 부담스럽지만 결국 의학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결국 원장의 강요에 딸과 정략결혼이 예정돼있고 정남은 1 주일관 시신 .. 2022. 7. 16.
영화 브로커,새로운 부모를 찾기위한 여정 일본의 유명한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촬영하고 연출한 '브로커' 영화입니다. 제75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분에 초청되었고 배우 송광호는 '브로커'를 통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브로커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국내 제작진과 함께 약 5년 전부터 각본 작업을 했으며 국내 유명 스태프들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등장인물 - 상현 (송강호)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아기들을 적임자를 찾아주려하는 중개인이며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빚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 동수(강동원) 상현의 파트너이자 보육원 출신입니다.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교회에서의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수진(배두나) 부산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팀장으로 중개인의 여정을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입니다. - 소영(이.. 2022. 7. 16.